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여수 엑스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attachment/info_1.jpg|width=600]] [[전라남도]] [[여수시]] [[여수항]]일대에서 [[2012년]] [[5월 12일]]부터 [[8월 12일]]까지 3개월, 93일간 개최되었던 [[엑스포]]. 주제는 "살아있는 바다, 숨쉬는 연안"이다. 전 세계 105개국과 10개 국제 기구가 참가하였다. 한국에서는 [[1993 대전 엑스포]] 이후 19년 만에 열린 BIE 공인박람회([[엑스포|인정박람회]])로서 내륙지역이었던 [[대전광역시]](당시 대전[[직할시]])와는 달리 이번에는 임해 지역인 여수시에서 열렸다. 원래는 좀 더 규모가 큰 [[엑스포|등록박람회]]로서 2010년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했으나, [[상하이시]]에 밀려 실패하고 그보다 규모가 작은 [[엑스포|인정박람회]]로서 2012년 엑스포를 유치하게 되었다. 규모만 봐서 알겠지만, 대전 엑스포보다 많이 작다. 거기에 외곽 지대에서 했던 대전 엑스포와 달리 원도심 재개발도 겸해서 추진했다. 그러나 규모면에 비해서 관광객은 꽤 많았던 편. 개막식은 5월 1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"꿈꾸는 바다"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[[이명박]] 대통령과 영부인, 그외 국내 각계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성공을 기원하였다. 당초에는 해외 정상들도 다수 초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, 안타깝게도 조직위가 [[외교통상부]]에 협의를 보내지 않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개막식엔 대부분 국내 귀빈들만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. 개막식은 [[KBS 1TV]]에서 중계방송하였다. [[1993 대전 엑스포]]와 비교하면 대박까진 아니었지만[* 대전 엑스포는 대전 특성상 첨단과학, 미래와 관련된 것을 주제로 총 1450만 명이 관람했다.] 지리적 위치 등을 감안할 때 [[여수 엑스포]]는 해양과 관련된 주제로 석 달 동안 약 800만 명이 관람하며 성공했다고 본다. 특히 여수시는 이 엑스포를 통해 크게 성장하였는데, 교통과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엑스포 이후 대폭 증가하였고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변모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